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지역의 스타트업과 신생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연결하여 지원하는 2020 스타트업-튜브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9월 18일(금)에 실시하였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존 홍보 매체의 대안으로 동영상에 대한 수요 및 1인 컨텐츠 제작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스타트업과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상생 가능한 모델을 발굴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사업 안내, 스타트업-크리에이터 및 향후 사업 일정 소개 순으로 하였다. 오후에는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가 향후 홍보 제작물 제작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네트워킹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오리엔테이션 참석을 위해 서울에서 온 크리에이터는 “오늘 매칭된 스타트업 대표와 많은 대화를 하였으며, 서울에서 온 만큼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잘 협의하여 스타트업이 만족하는 홍보물을 제작하겠다”고 하였다.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스타트업에게 요즘같은 시기는 더욱 어려운 만큼, 매칭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양질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