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타트업 달라라네트워크가 26일(수)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년 론칭을 앞둔 달라라네트워크의 플랫폼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블랭크되어 있는 팬덤의 선물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꿈을 가진 전 세계 실력자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팬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공유경제 생태계이다. 또한 언택트,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혁신적 모멘텀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고자 한다.
퍼스트 펭귄은 업력 5년 이내 기업 중 창조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나갈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업체는 최대 30억원의 보증과 연계 투자가 지원된다.
김채원 달라라네트워크 CEO는 “이번 퍼스트 펭귄 기업 선정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써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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