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와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홍승철) 및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이사장 김종길)은 지난 7월8일 오후2시 인제대학교 인당관 701호실에서 3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 기업들에 대한 산학협력 지원을 위한 3자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교육·기술·창업기반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기관 발전은 물론 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세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함에 따라 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날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재직자 교육 및 기술 지원 관한 사항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 기술사업화 교육에 관한 사항 △기술의 가치평가, 이전, 거래, 보급 등 전주기 기술사업화에 관한 사항 △기업에 대한 기술경영 자문 등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에 관한 사항 △기술·창업역량 강화 교육에 관한 사항 등 3기관이 산학협력 지원을 통한 전주기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기술사업화의 전문기관인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인제대학교 및 각 분야 전문가조합인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이 세손을 맞잡음으로 인해 향후 경남지역 창업기업 지원 및 중소기업들의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