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작가 겸 고전평론가로 잘 알려진 고미숙 작가를 초청해 오는 7월 14일(화)부터 2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명사특강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19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과 코로나19 이후의 삶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회 걸쳐 ‘소유에서 자유로’, ‘소외에서 창조로’, ‘증식에서 순환으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의 박종범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이 이 강연을 통해 삶의 긍정적 희망과 올바른 방향성을 찾는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강연은 각 가정에서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7/2, 목)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나 문화홍보팀으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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