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안정적인 판매망을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23일(토)부터 ‘아임스타즈와 롯데마트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실적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롯데마트의 월 1회 상시적인 품평회 진행을 통해 빠르게 판로 지원 상담을 진행한 결과이다. ‘아임스타즈와 롯데마트 품평회’는 타 품평회와 달리 유통 MD와 중소기업이 1:1로 매칭된다. 유통 MD가 서류평가에서 품평회까지 직접 관여하여 상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유통 MD와 중소기업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실제 입점까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과 유통사의 단단한 연결고리인 아임스타즈를 통해 판로 지원을 넘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다각도로 진단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아임스타즈를 통해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롯데마트는 7월 23일 2020년 첫 품평회를 시작으로 매월 품평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임스타즈에 가입된 대·중소 유통 MD 1500여명이 제품을 검색해 직접 소싱하거나 필요한 제품 공개모집도 진행한다. 중소기업은 해당 공고에 신청 및 지원하면 유통망 입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임스타즈의 다양한 지원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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