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 헬스(Samsung Health)’ 스마트 TV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한국,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에 출시했다.
특히, △수면·명상 부문 1위 앱으로 잘 알려진 ‘캄(Calm)’ △국내외 유명 스포츠 트레이너의 운동 노하우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300핏(300fit)’ △홈 피트니스 전문 유튜브 ‘와썹가이즈’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 ‘SHP(Smart Healthcare Pal)’ △‘건강한 홈트 연구소’ 등과 협업해 다양한 헬스케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사용자가 모바일에서 삼성 헬스에 기록한 걸음수·수면·칼로리 소비 등의 정보를 TV 앱의 대시보드에서 큰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반대로 TV 앱을 활용해 운동한 기록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원진 부사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홈 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고화질 대화면으로 헬스케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TV용 앱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헬스 TV용 앱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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