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랩, 13.0 릴리스로 업계 선도적인 데브섹옵스 플랫폼 확장
깃랩, 13.0 릴리스로 업계 선도적인 데브섹옵스 플랫폼 확장
  • 김재철 기자
  • 승인 2020.05.2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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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이 13.0 릴리스로 업계 선도적인 데브섹옵스 플랫폼을 확장한다 (사진제공 : 깃랩)

데브옵스(DevOps)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깃랩(GitLab)이 기업들이 새롭고 역동적인 비즈니스 과제에 효율적으로 적응 및 대응할 수 있도록 자사의 업계 선도적인 데브섹옵스(DevSecOps) 플랫폼 기반의 13.0 릴리스를 발표했다.

깃랩은 13.0 릴리스에 로드맵상의 에픽(EPIC) 계층구조 및 설계 협업, 취약성 관리 등과 같은 개발, 플래닝, 분석, 운영, 보안 중심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이러한 기능들은 기업들이 병목현상과 낭비 요소들을 식별하고 기능적 사일로(Silo)를 제거하고 보안이나 규정 준수를 약화시키지 않고도 비즈니스 가치 제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번 릴리스에는 깃 리포지토리(Git Repository) 스토리지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즉시 이를 복구할 수 있는 웜 복제본(Warm Replica)을 제공할 수 있도록 깃앨리 클러스터(Gitaly Cluster) 가 추가되었으며 확장된 자동 데브옵스(Auto DevOps) 기능으로 AWS(Amazon Web Services)로 간단하게 배포가 가능하게 되었다.

깃랩의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인 스캇 윌리엄슨(Scott Williamson)은 “깃랩은 수년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완전 원격(All-Remote)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의 고객들은 어떻게 끊임없이 새로운 변경과 기능, 성능을 매월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대답은 간단하다. 우리는 깃랩을 사용하고 있다”며 “13.0 릴리스는 오늘날의 고유한 비즈니스 과제에 효율적이고 명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다 발전된 형태의 완전한 데브섹옵스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깃랩은 13.0 릴리스 외에도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과 신속한 협업, 보안 및 규정 준수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SCM(Source Code Management) 및 CI(Continuous Integration)를 비롯해 완벽한 오픈코어 데브옵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깃랩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채널 및 기술 파트너 커뮤니티와 함께 모든 기업들이 조직의 탄력성, 대응성, 제품 발전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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