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아시아 국가에서 높은 판매 수치 기록, 온라인 POD 시장 리더 기업 입증
국내 온라인 POD(Print-On-Demand: 주문 제작 인쇄) 시장의 리더 마플이 1인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 글로벌 매출 증가에 힘입어 배송 시장을 기존 해외 17개국에서 91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혓다.
또한 누구나 무비용, 무재고로 자신의 샵을 열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협찬 또는 PPL 상품이 아닌 자신만의 공식 브랜드 굿즈 셀러로서 활동할 수 있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치 등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마플샵을 통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댄스 크리에이터 ‘아트비트’부터 55만 구독자를 거느린 애니메이터 ‘람다람’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해외 팬들과 굿즈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플샵은 가장 높은 판매 수치를 보이는 곳은 미주와 아시아 지역이라며 마플의 뛰어난 프린팅 기술과 제품력이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크리에이터들의 인기가 마플샵을 통해 연결돼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마플샵은 오픈 두 달 만에 바이럴만으로 판매를 원하는 크리에이터 신청자만 약 5000명 이상을 돌파했다. 자신만의 마플샵을 오픈한 크리에이티브 셀러는 4월 말 기준 2500명이고 판매 굿즈는 2만9000개를 넘어서며 월 500%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해 높은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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