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금)까지 스마트기술 도입한 소상공인 점포 누구나 참여 가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언택트(Untact) 소비의 대표사례로 꼽히는 스마트상점의 확대 보급을 위해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를 열고 10곳을 뽑아 시상하기로 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확대·보급에 공을 들이고 있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모델샵 개념으로 지정을 검토하고 있고 ‘혁신형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에 우대금리도 적용할 방침이다.
오는 6월5일까지 전자우편(smart@semas.or.kr)으로 접수를 받는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는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 등 2개 파트의 기술정보 사례별로 모집한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공단 이사장은 “소상공인 점포의 스마트화는 코로나19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비접촉 소비문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며, “스마트기술로 혁신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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