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는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이사장 김용길)과 지난 5월 9일 오전 10시 창원시 팔용동 소재 경남대학교 경남 창원 산학융합지구 캠퍼스관 7층에서 ‘경남지역 기술․창업기반 활성화 및 지역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 하기 위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초기 창업기업 지원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 기술사업화 교육 △기술의 가치평가, 이전, 거래, 보급 등 전주기 기술사업화 △기술경영 자문 등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창업지원 및 창업률 제고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구축 △지역산업 퇴직(예정)자를 위한 기술·창업역량강화 교육 등이다.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은 재계, 학계, 법조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력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2013년 설립된 전문가조합으로, 기업경영에 필요한 지원업무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창업기업은 물론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창업자 등 경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제인들의 다양한 Needs를 충족시켜 줄 수 있으며, 법률, 회계, 노무, 특허를 비롯해 마케팅, R&D 산업협력, 이미지 컨설팅, 금융 및 보증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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