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제19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실련은 4월 1일(수)부터 한 달간 작품공모전의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이며 작품 주제는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지구사랑 실천의 표현이다.
우수작은 분야별, 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15명(각 50만원) △은상 30명(각 30만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 약 500여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더불어 작품공모전의 우수작 전시를 통해 다양한 환경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작품공모전의 자세한 공모 내용과 참가신청 방법은 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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