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근로자 고용난 해소 등 사업본격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27일 ‘지역주도형 창업기업 일자리사업’심사를 통해 올해 최종 38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업기업 일자리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3월 1일부터 청년근로자 채용을 시작으로 2년간 청년근로자 인건비를 월 200만원과 청년근로자들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들도 함께 지원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8년, 2019년 2년간 111개사 창업기업, 총 165명의 청년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성과를 냈다.
김진한 센터장은“지역의 열악한 고용난 환경 속에서도‘창업기업과 청년근로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나아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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