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임상연구 및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에 대비한 첨단 의료기기 개발 등 협력 활동 진행키로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19일(수) 전주 예수병원, 전주대학교와 임상연구 및 학술 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규 및 기존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임상연구 활동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스마트 시스템 등 4차 산업에 대비한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3개 기관은 2017년 세라젬 척추 온열 의료가전의 임상실험에 공동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월 4일에는 예수병원 내에 입원 환자, 임직원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복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체험센터’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임상 데이터도 향후 연구 및 제품 개발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세라젬은 차별화된 제품력과 끊임없는 임상연구, 학술교류 등으로 빚어진 신뢰성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업계를 대표하고 있다며 향후 예수병원, 전주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임상, 제품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홈 헬스케어 의료기기 분야의 성장 및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라젬은 20여년간의 가정용 의료가전 연구개발을 통해 빚어낸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세라젬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척추 의료가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홈-헬스케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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