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4회 G-Investment Forum 개최' 성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4회 G-Investment Forum 개최' 성료
  • 최용국 기자
  • 승인 2019.12.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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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G-Investment Forum 사진 (사진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4회 G-Investment Forum 사진 (사진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12월 9일, 금오산 호텔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4회 G-Investment Forum'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제4회 G-Investment Forum(이하 포럼)는 벤처기업협회(KOVA) 대구·경북지회의 회장으로 있는 손미향 회장을 비롯한 대구·경북의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및 VC(벤처캐피탈)들과 경북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경북지역 투자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재확인했다.

본 포럼에서 망고슬래브 정용수 대표의 “창업기업의 성공투자 유치전략과 혁신적 파괴의 기업가정신”에 대한 특강을 통하여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에 대한 자신감을 고양시켰다.

이후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일대 창업지원단, 대구대 창업지원단,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의 5개 기관 간 대구·경북지역 투자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또한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기업 10개팀의 IR피칭을 통해 투자자들이 잠재력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시간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투자자들간의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어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을 검토했다.

특히 제1회에서 3회까지의 포럼 행사와는 달리 제4회 포럼에서는 행사 전, 후반에 경기·수도권 지역에서 초청한 유명한 투자 전문가(VC, AC, 엔젤투자자)들의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투자상담회로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에 대한 궁금증과 투자역량 강화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경북 지역 제조창업 인프라와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타 창업기업이 발굴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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