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 기업 디딤365의 장민호 대표가 지난 12월 2일(월)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20회 소프트웨어(이하 SW)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SW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분야 ‘국무총리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연 20~30%의 청년 채용을 통해 SW 산업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점과 베트남 현지법인(연구개발센터) 설립을 통해 글로벌시장 개척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디딤365는 2018년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일생활균형과 고용안정우수기업을 인정받았으며 서울형 강소기업, 하이서울브랜드 선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근로/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장민호 대표는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에 책임감을 갖고 품질 높은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SW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국내 SW 산업 외에도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홍구 KOSA회장, 김창용 NIPA 원장 등이 참석, 국내 SW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개발자들을 격려하고 포상했다.
한편, 디딤365는 매년 평균 43%이상 매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목표치인 100억 매출을 돌파할 예정으로 연 40% 이상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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