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11월 19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대학 연구실 및 해당 권역 내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계형 R&DE(연구개발교육) 형태의 기술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은 신산업 분야인 △자율주행차, △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스마트공장, △고기능무인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서 전시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전주온빛중학교의 션쓰, 예봉중학교의 디플레이, 점촌고등학교의 곰팡이, 충북과학고등학교의 LOGOS, 부산동성고등학교의 STATIC이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금상 5개팀은 특허청장상, 은상 10개팀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동상 10개팀은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우수상 10개팀은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장상을 수여하였다.
권장우 인하대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신산업 분야의 기술 친화적 마인드를 가지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창의기술 인재로 성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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