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 Dreamers 13기 데모데이'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 Dreamers 13기 데모데이' 개최
  • 강주영 기자
  • 승인 2019.1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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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C-Fund 투자연계 지원
G-Star Dreamers 13기 데모데이 수료식 기념사진을 찰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Star Dreamers 13기 데모데이 수료식 기념사진을 찰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11월 14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Idea Park에서 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 보육기업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G-Star Dreamers 13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Star Dreamers는 경북센터의 대표 창업보육 프로그램으로 전담멘토링, 기술멘토링 등의 멘토링 지원과 사무공간지원, 투자운영사를 통해 최대 5억원까지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5년 1기부터 금회 13기까지 운영하였으며, 14기 보육기업을 12월 중 모집 예정에 있다.

본 데모데이는 G-Star Dreamers 13기 8개사의 6개월 액셀러레팅 과정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서 최종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13기 ㈜멤브레어 등 8개사의 창업아이템 IR발표를 시작으로 졸업식, 성과물 투어,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단순 투자뿐만 아니라 창업기업 아이템의 좋은점, 보완점 등 멘토링까지 이루어져 가능성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특히 2015년부터 운영되어 종료를 앞둔 C-Fund 1호 마지막 기수의 졸업식인만큼 VC 및 엔젤투자자, 삼성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8기의 성장을 축하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13기 지스타드리머즈 기업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졸업이 끝이 아니라 이후에도 센터가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초기창업지원기관으로서 창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창업교육 및 사업화,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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