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C-Fund 투자연계 지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11월 14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Idea Park에서 투자자, 유관기관 관계자, 보육기업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G-Star Dreamers 13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데모데이는 G-Star Dreamers 13기 8개사의 6개월 액셀러레팅 과정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서 최종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단순 투자뿐만 아니라 창업기업 아이템의 좋은점, 보완점 등 멘토링까지 이루어져 가능성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특히 2015년부터 운영되어 종료를 앞둔 C-Fund 1호 마지막 기수의 졸업식인만큼 VC 및 엔젤투자자, 삼성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8기의 성장을 축하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13기 지스타드리머즈 기업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졸업이 끝이 아니라 이후에도 센터가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초기창업지원기관으로서 창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창업교육 및 사업화,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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