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커피 명사 한자리, 커피 리더들이 말하는 ‘커피, 피플, 공유하다’
제8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World Coffee Leaders Forum 2019, 이하 WCLF2019) 조직위원회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WCLF2019에 ‘커피, 피플, 공유하다(Coffee, People, Share)’라는 주제로 세계적 커피 산업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커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공유 중심의 공유경제에서 찾고 이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커피 분야 최고 전문가의 지식과 기술을 눈 앞에서 만나는 ‘프로페셔널 세션’에서는 생두의 생산유통에서부터 커피 제조, 카페 운영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가 발표와 시연이 이뤄진다.
또한 10(일)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초 월드바리스타챔피언 전주연 바리스타와 특별 기획한 ‘챔피언 세션’ 등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티커피협회(SCA) 지속가능성 최고책임자 킴 엘라나 요네스크(Kim Elena Ionescu)와 SCA 커피 연구 최고 책임자인 피터 줄리아노(Peter Giuliano)는 글로벌세션에 앞서 스페셜티 커피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의 핵심에 대한 기조 연설을 한다.
한편, ‘제8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은 ‘제18회 서울카페쇼’ 기간 함께 진행되며, 행사 참가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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