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액티브 디렉토리 보안사업 진출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정보보호 솔루션 공급 전문 자회사인 조인어스비즈를 통해 퀘스트소프트웨어(이하 퀘스트)와 5일 파트너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윈도우10 및 AD에 대한 보안 이슈는 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제시하는 기업내 보안 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침서의 필수 항목이기도 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굿모닝아이텍은 전자금융감독원의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중 하나인 원도우 PC의 어드민 계정 삭제 및 권한 상승 솔루션을 포함하여 AD에 대한 보안 관제 및 감사, 침해대응을 위한 실시간 복구 및 이기종에 대한 AD 통합 인증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서 필수적인 AD에 대한 보안 및 운영 관리영역으로 확장하여 Azure뿐 아니라 on-premise 환경에 걸쳐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퀘스트 APJ 마케팅 디렉터인 레나타 넬리파(Renata Nelipa) 총괄이사는 “한국내 다수 고객사를 가지고 있는 굿모닝아이텍과 정보보호 자회사인 조인어스비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퀘스트가 한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굿모닝아이텍이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하게 되는 퀘스트의 AD 정보보호 솔루션은 크게 4가지 제품으로, 전자금융감독원의 컴플라이언스 항목 중 하나인 윈도우 PC의 Administrator 계정 삭제에 따른 윈도우 PC 권한 상승 솔루션 (1) PMW(Privilege Manager for Windows), AD를 통해 발생되는 다양한 침해사고에 대한 실시간 관제 및 감사 솔루션인 (2) Change Auditor, AD 전용 실시간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3) Recovery Manager, 그리고 Linux/Unix/Mac에 대한 AD 통합 인증 통합솔루션인 (4) Privileged Access Suite 등이다. 이들은 모두 이미 국내 대형 고객사를 레퍼런스로 확보하여 그 기능 및 안정성을 인정 받은 제품들이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웨어를 비롯해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전문 기업 엔비디아 오픈소스 클라우드 개발 플랫폼 레드햇과 피보탈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제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안분야로도 영역을 활발하게 넓혀서 통합 패스워드관리 솔루션인 APPM,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KAMAI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180여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고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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