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방시장이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삼방시장 내 삼방역 앞에서 4년째 소풍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삼방시장의 정기행사인 매력프로젝트 소풍가자 삼방축제의 두 번째 행사로, 소풍스토리를 테마로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의 볼거리로는 최시아 댄스아카데미팀 공연, 전자바이올린 연주, 트로트 가수 진해성을 비롯한 특별가수 공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삼방시장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인 솜사탕, 뻥튀기, 팝콘 등 추억의 먹거리를 방문고객 전원에게 제공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와 함께 입의 즐거움도 더할 예정이다.
강승묵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소풍축제는 삼방시장 정기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시장상인과 방문고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하였다”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소풍축제의 흥을 더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오영 삼방시장 상인회장은 “풍성한 가을과 함께 선보이는 삼방시장 소풍축제에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상인회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방시장은 소풍축제가 종료된 이후 제5회 김장축제가 오는 12월14일(토) 개최될 예정으로 보다 풍성한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방시장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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