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채,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론칭 및 증강현실 체험
이로채,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론칭 및 증강현실 체험
  • 박현옥 기자
  • 승인 2019.08.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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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펀’서 론칭 및 증강현실 체험사진 (사진제공: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2019 코펀’서 론칭 및 증강현실 체험사진 (사진제공: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소상공인 가구 기업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기도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iroche)’가 8월28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채’는 국내 최대 가구 전문 전시회 ‘2019 코펀’ C08 부스에서 오는 9월 1일(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로채’는 현장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통해 이로채 출시품을 오픈 특가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구매 고객 및 방문객 대상 AR시연 및 공방체험,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는 중이다.

가구시장에 새로운 녹색 바람을 불러일으킬 ‘이로채’는 ‘녹색생산, 녹색유통, 녹색소비’를 지향하는 가구 공동브랜드로, 인체에 이로운 건강한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전문단체, 경기 가구 기업들이 뜻을 모아 결성했다.

이로채는 특히 라돈, 혹파리, 아토피, 새집증후군 등 가구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 열중하고 있다. 

이로채는 E1 등급을 친환경 가구라고 판매하는 여타 유사 친환경 가구 기업과 달리  E0(0.5mg/L 이상), SE0(0.3mg/L 이상) 등급의 검증된 자재만을 사용한다. 더불어 가구 제품 시험에서 가장 까다롭고 철저하다고 알려진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을 기준으로 공인시험기관에 각 원부자재에 대한 유해물질 시험 등을 의뢰, 이를 통과한 제품에만 ‘이로채’ 브랜드를 부여한다.

또한 이로채는 친환경 가구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 제작 전체 공정에 걸쳐 불필요한 거품을 줄이고, 홍보 및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구입하기 부담 없는 합리적 가격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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