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어제(8/19, 월) 밝혔다.
‘2019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팀은 9월 2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접수일 기준으로 1개월 이내에 촬영된 6분 이내의 자유곡 합창 동영상을 대회 홈페이지(www.mj-chorus.com)에 직접 업로드 하거나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 후 해당 링크 URL을 기재하면 된다.
2018년에 이어 2019년 두 번째로 개최되는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는 어린이들의 문화적 정서와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2018년에 총 178개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1차를 통과한 10개 팀 학생 단원들과 지도교사 등 총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목정미래재단 김영진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합창’을 통해 협동과 화합의 가치를 배우고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대회를 개최했다”며, “목정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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