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행오버조스, 신세계백화점 미국물산전 참가
미국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행오버조스, 신세계백화점 미국물산전 참가
  • 김재철 기자
  • 승인 2019.08.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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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미국물산전에 참가한 행오버조스 (사진제공 : 큐어코리아)

미국의 서구 의학력과 중국의 한의학이 결합하여 탄생한 미국에서 숙취해소, 활력 충전으로 유명한 행오버조스가 신세계백화점 미국물산전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국물산전은 미대사관과 신세계가 협업하여 개최한 행사이다. 행오버조스는 7월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로드샵인 ‘롭스(LOHB’S)’, 신세계 백화점 본점, 경기죽전점에 입점하며 판로를 개척하며 행보를 넓히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면세점과 군부대 PX 입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발빠른 행보는 앞으로 숙취시장에서 점점 영향력을 키워나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아주 쉽게 행오버조스를 만날 수 있는기회를 대중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8월 16일(금)부터 22일(목)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시음회 행사를 하고 있다.

행오버조스는 천연 14가지 성분으로 구성되며, 특히 칡은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대부분 알고 있는데, 보편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것이 칡의 뿌리이다. 하지만 칡꽃은 칡의 모든 성분이 집약되어 있어 예로 부터 임금에게만 바쳤다고 전해지며, 이러한 칡꽃의 주요성분을 갖추고 있는게 바로 행오버조스이다. 뿐만아니라 브라질의 인삼이라 불리우는 과라나, 백년초, 버드나무 등이 주요성분이다.

한편, 행오버조스 아시아판매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주식회사 큐어코리아 이충전 과장은 “한국 음주문화에서 숙취해소음료는 필수적이라고 할수 있는데, 특히나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존재이다. 우리나라의 대다수 직장인들은 원하든 원치 않든, 업무의 연장선에서 회식자리를 갖는 게 보통인데, 문제는 다음날 숙취이다”며, “출근하자마자 속은쓰리고 입에서는 술냄새가 나며 그날 컨디션을 최악으로 만들어 업무의 효율성이 최악인 상황에서 행오버조스 한병을 마시면 빠르게 몸에 흡수되어 5~10분정도 바로 효과를 볼수 있다. 이러한 효과때문에 최근 전시회마다 이런 효과를 알고 직접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전시회때마다 오는 단골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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