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전자책 전문기업 한국이퍼브와 함께 전자책 단말기 최초로 동작 인식이 가능한 ‘크레마 카르타G(Crema CartaG)’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레마 카르타G’는 전자책 단말기 최초로 동작 인식이 가능한 G센서(Gyro sensor)가 탑재, 사용자의 손 동작을 인식해 단말기 기울기에 따라 화면 방향이 상하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한 이번 ‘크레마 카르타G’는 기존 크레마 시리즈의 화면 내 정전식 페이지 넘김 기능과 좌우 물리키 버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상하 물리키 버튼을 한쪽 면에 위치시킴으로써 한 손으로도 편하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색온도 조절(CTM, Color Temperature Modulation) 기능이 추가돼 사용자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가장 편안한 색온도 상태를 설정할 수 있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대비 21g 가벼워진 194g의 무게와 8.5mm의 두께는 오랫동안 단말기를 들고 있어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크레마 카르타G는 블랙 색상 한가지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정가 18만9000원에서 5% 할인된 17만9000원으로 예스24에서 14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예스24는 크레마 카르타G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후 9월 1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이니셜을 남긴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영문 이니셜이 각인된 크레마 카르타G 전용 가죽 케이스를 선물한다.
크레마 카르타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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