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자유시장은 어제(7/31, 수) 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가격표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문산자유시장은 앞으로도 가격표시 활성화 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석 명절 전까지 전통시장 고객 신뢰도 회복 및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통시장 가격표시 활성화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추진 사업으로 연말까지 시장 100곳을 시작으로 매년 200곳씩 확대, 오는 2021년까지 총 500곳의 전통시장에서 가격표시제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문산자유시장은 100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상설시장이며 ‘세계 유일의 DMZ관광 특화시장’으로 2019년(3년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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