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수곤)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는 ‘공간정보 창업기업 VC(Venture Capital) 투자 및 판로개척 설명회’를 오는 8월 7일(수)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선 창업기업들의 최대 애로사항인 투자자금 확보 및 판로개척 문제에 대한 특강과 창업기업과 전문가 간 1:1 멘토링 행사를 통한 기업별 맞춤형 전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멘토링을 진행하는 전문가는 VC, 엔젤, 엑셀러레이터, 신용보증기금, 전문 판로마케터 등이다.
‘판로개척’ 부문은 ‘사업 아이템별 판로’, ‘시장 트렌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및 ‘창업 단계별 판로’와 ‘해외시장 진출’ 방법 등에 대한 멘토링이 진행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간정보 기반 창업지원 정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투자 활성화와 판로개척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공간정보를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들이 나타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가는 오는 8월 4일(일)까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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