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이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16일 밝혔다.
심사는 스타트업, 지속성장, 연구개발, 일자리창출, 글로벌진출, 사회공헌 등 총 6개 부문을 대상으로 비상장 벤처기업 신청을 받아 3년간 경영성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머니브레인은 창업 3년 미만인 기업 중 혁신성과 성장성을 가진 스타트업 분야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머니브레인은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5월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을 공개했고, 7월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기술로 제작한 인공지능 뉴스앵커를 공개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벤처기업협회의 우수벤처기업 선정은 딥러닝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머니브레인이 보유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과 AI 서비스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가속화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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