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회 상임위원회가 후원하고 대한민국 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에 블록체인 메인넷플랫폼 심버스의 최수혁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지난 7월 5일(전) 국회의사당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그 후 카이스트에서 교수를 했으며 별정통신사업을 통해 인터넷전화교환기를 만들어내고 글로벌빌링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블록체인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심버스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는 회사로 분산ID체인을 비롯한 다중블록체인을 설계하고 댑(dApp)통합형 지갑을 개발하여 완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최수혁 대표는 “우리 심버스는 세계최초로 자기주권형 분산ID체인을 독립적으로 만들어 운용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소비자주권을 회복하는 동시에 복잡한 인증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세계는 바로 이 분산ID를 주목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이미 그 분명한 추세가 국내외로 역력히 나타나고 있다”며 “심버스는 1, 2년 사이에 이더리움, 이오스를 넘어서 가장 많은 댑(dApp)과 유저가 함께 상승의 빅뱅을 일으키는 혁신적 플랫폼이 될 것을 확신하며 또 한 그 시스템은 지속 성장할 것이다. 그렇게 메커니즘 디자인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심버스는 SYM(token)을 디지파이넥스 글로벌에 빠른 시일내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