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강남역점을 스페셜티커피 전문 매장인 ‘할리스 커피클럽 강남역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할리스커피 스페셜티커피는 최고 등급의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함으로써 가격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 강남역점에서는 보다 균일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드립커피 자동화 머신인 ‘푸어스테디’ 머신도 도입해 운영한다.
직장인, 학생, 관광객 등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이 찾는 강남역 상권 특성을 매장 공간에도 반영했다. 다인원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롱테이블 좌석뿐 아니라 콘센트 공간도 구비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장시간 체류하는 고객들을 위해 베이커리 등 카페식(食) 메뉴들도 특화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스페셜티커피 선호에 대응하기 위해 강남역 상권에 프리미엄 특화 매장을 마련했다”며 “할리스 커피클럽 강남역점에서 할리스의 다양한 스페셜티커피와 함께 색다른 커피 체험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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