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수곤)은 지난 5월 14일(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과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공간정보 활용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등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산업 혁신 서비스 개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
공간정보 분야 수요기업 공모는 오는 5월 20일(월)부터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데이터 활용 수요가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1인 창조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김수곤 원장은 “공간정보는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산업으로 데이터 융·복합을 통한 파급효과가 대단히 높다”며, “이번 협약으로 공간정보 활용기업의 데이터 융·복합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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