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클라우드,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솔루션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정보보호 사업 강화를 위해 사이버 보안 회사인 ㈜스틸리언(대표 박찬암)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어제(5/14, 화)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마케팅, 영업 및 기술 공유 등으로 기존보다 한차원 높은 정보보호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함께 공급키로 합의했다.
또한, 스틸리언의 보안 컨설팅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굿모닝아이텍과의 제휴를 통해 향후 국내 대기업 및 금융 공공 등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솔루션 공급과 더불어 컨설팅 영역까지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사업제휴와 관련해 “세계적인 명성의 화이트 해커인 스틸리언의 박찬암 대표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본 사업제휴를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틸리언의 박찬암 대표 역시 “굿모닝아이텍은 450여 곳이 넘는 고객사로부터 신뢰받는 IT기업이다”며 “이번 제휴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사이버 영역의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굿모닝아이텍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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