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통합유지관리용역 사업 수주
오파스넷,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통합유지관리용역 사업 수주
  • 강주영 기자
  • 승인 2019.05.13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T 솔루션 전문기업 오파스넷(대표 장수현)은 지난 3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통합유지관리용역 사업을 인천지방조달청 공개입찰을 통해 수주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2년간 수행하는 다년간 사업으로 총 수주 금액은 약 35억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와 자원화를 촉진하고, 주변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2000년에 설립되었다. 특히 오랜 기간 폐기물 처리에서 획득한 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 자치단체의 폐기물 정책을 돕고, 매립 및 자원화 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는 등 환경부 산하 폐기물처리 전문기관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통합유지관리 용역사업을 통해 정보시스템의 정상 가동 및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고, 시스템 장애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와 정상복구 수행과 정보시스템의 주기적인 유지관리 수행으로 장애 사전예방, 상시 대응체계 확보 및 사용자 요구사항의 신속한 반영 등 시스템의 효율적 관리 및 안정적 운영을 통한 서비스 품질 제고와 아울러 분야별 전문기술 인력의 상주를 통해 공사 정보시스템의 안정성 및 신뢰성 향상 도모하고자 이번 사업을 발주했다.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용역 사업 내용은 경영정보(그룹웨어, 신경영, 홈페이지 등) S/W 유지관리, 운영정보(반입/매립, 시험분석, 온실가스관리 등) S/W 유지관리, 골프장 영업프로그램(영업, 인터넷정보서비스 등) S/W 유지관리, 하드웨어(네트워크 및 서버, 보안시스템, 부대장비 등) 유지관리, 컴퓨터(PC), 프린터 등 전산장비의 정비 및 유지관리이다.

오파스넷은 다년간 성공사례 유사경험을 바탕으로 유지관리 대상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유지관리용역의 개선 및 품질향상을 위한 서비스수준협약(SLA) 측정 및 준수와 정보시스템의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무중단 운영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파스넷은 코스닥 상장법인으로서 올해부터 공공기관 통합유지보수 및 구축사업에 전략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기업신용평가가 A-으로 상승, 기존 20억미만 사업에 참여시 정략적인 평가기준에 높은 점수 확보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20억미만 사업 가능 중소기업 중 우수한 기업이 중 올해부터 중견기업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오파스넷은 20억미만 사업 수주에 우세한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파스넷은 수주 경쟁력 확보를 위해 ISO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20000-1(IT서비스관리시스템), ISO22301(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등 국제표준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보증과 장애 발생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국제표준 기반의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품질담당인 장희돈부장은 국제공인 프로젝트관리전문가(PRINCE2), ISO심사원(27001, ISO20000-1, ISO22301), ITIL(IT서비스관리), 국제공인 데이터센터전문가(CDCP), 국가공인 고객만족관리사, 개인정보관리사, 국가공인 산업보안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ITO분야 전문가로 “당사는 본 사업을 통해 국내 최대 쓰레기 매립지관련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업무를 수행하므로써 쓰레기 매립관련 응용시스템 운영노하우를 보유하게 되여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2년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정보시스템 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br>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