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래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기술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환경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노정구)은 우리나라의 IoT 선도국가로써 위상 제고 및 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IoT 인력의 저변 확대, 각 산업 분야의 IoT 도입을 촉진하는 선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13주간 'IoT(사물인터넷) 운영관리사' 과정을 개설한다.

'IoT(사물인터넷) 운영관리사' 과정은 IoT(사물인터넷) 전반에 대해 강의와 사물인터넷의 응용사례 위주로 사물인터넷을 처음 접하는 교육생들에게는 사물인터넷을 이해하는 교육 과정이다.

또한,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에서 주관하는 “IoT지식능력 검정” 자격시험 대비반으로 'IoT지식능력 검정' 자격 시험방법은 객관식 4지선다형 50문항으로 합격기준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교육신청은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lifedu.tu.ac.kr/LifelongEdu/)로 신청하면 된다.

본 과정을 진행하는 장희돈 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해와 13주간 교육 수강을 통해 기존 출제시험 풀이를 지속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합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IoT(사물인터넷)는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초연결 디지털 혁명으로, ICT, 자동차, 가전, 의료, 에너지, 환경 등 산업 전반의 다양한 혁신과 사업기회로 연평균 30% 성장이 전망되는 신성장 산업으로 인식하여 유럽,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와 우리나라는 사물인터넷을 국가경쟁력의 핵심 산업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육성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