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하이퍼큐브 블록체인 새턴(STI)이 미래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Coinzest)에 4월 22일에 원화상장 후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새턴은 하이퍼큐브 블록체인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여, 지역금융서비스에서 여행, 문화축제 까지 ICT솔루션의 분할 비즈니스 모델을 통합 네트워크로 구축하여 직관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범용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또한 물류유통, 여행축제, 교육, 커머스, 지불결제 등 5가지 생태계 대분류를 통해 다양한 확장성과 범용성을 장점으로 블록체인 기술 적용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관공서 등에 쉽고 빠른 접근성을 유도하고 있다.
테라새턴 관계자는 "범용성을 갖춘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의 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그동안 대외적인 이슈에 흔들림 없이 집중하여 하이퍼큐브 블록체인 테스트넷을 작년 10월 말에 개발 완료하여 메인넷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잠재적 성과가 가시적으로 구현되면서 국내외 다양한 업체 및 기업들이 Dapp서비스 지원을 받기 위해 세부 서비스 협력이 많이 요청되고 있으며 특정 주요 도시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국내외 기업과 함께 블록체인 허브 및 스마트시티 구축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턴FDN 해외 재단에서는 상장과 동시에 새턴의 지속적인 성장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중장기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벌 해외 거래소 상장 등 해외 다수의 기업들과의 하이퍼큐브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실무자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