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컴퍼니는 이탈리아 전통 에스프레소머신 브랜드 마지스터(Magister)가 바리스타에게 최적화된 HRC 2세대 제품을 공개하였다.

국내외 커피전문점에서 인기가 많은 마지스터 HRC는 안정적인 에스프레소 추출과 가성비 좋은 업소용 에스프레소머신으로 유명하다. 이번 HRC 2세대는 이탈리아와 한국에서 에스프레소머신을 사용하는 딜러와 엔지니어, 소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 보완하여 제작되었다. 바리스타에게 최적화된 머신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보다 간편한 청소가 가능해졌고, 연속 추출에도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마지스터 HRC 2세대 에스프레소 머신은 프리인퓨전 기능이 탑재되어 에스프레소 추출 오차범위를 줄일 수 있고 360도 스팀 레버를 장착하여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 손쉽게 스티밍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3.9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 각 그룹당 추출 시간, 보일러 온도, 커피 추출 카운터, 프리인퓨전세팅, 자동 온오프 기능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각 사용자에게 맞게 설정할 수 있고, 자동청소기능 역시 적용되었다. 더불어 머신 양쪽 사이드와 그룹 헤드에 LED 무드 등을 설치하였고, 머신 뒷면에는 magister LED 문구가 있어 예술적인 감각을 더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도 가능해졌다. 

마지스터 HRC 2세대는 크기 W780*D490*H530(mm), 무게 64kg, 보일러 용량 11L, 소모 전력 4.5kW로 내구성과 편리성에 기술을 두어 더욱더 단단한 머신으로 탄생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지스터에스프레소 머신을 독점 수입하는 ㈜리안컴퍼니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이탈리아보다 먼저 마지스터 HRC 2세대를 한국에 공개한다고 전했다. 마지스터 HRC 2세대는 5월 말에 소비자와 만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HRC 2세대는 4월 tvN에서 방영되는 박민영·김재욱 주연의 ‘그녀의 사생활’에 협찬 되어 브라운관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