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혜주시-테크코드-한·중산업단지,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돕기 위해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중국 혜주시-테크코드-한·중산업단지,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돕기 위해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 강주영 기자
  • 승인 2019.04.12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TLC기업 장영생 대표와 소닉티어 이규창 대표 외 담당자들
(사진출처 : 테크코드액셀러레이터코리아)

중국 혜주시와 테크코드액셀러레이터코리아, 한·중(혜주)산업단지는 지난 4월 4일(목)~5일(금) 투자환경 설명회 및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운영해 한국기업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테크코드의 글로벌 수요중심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중 기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미팅 및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했다.

중국 혜주시 담당자는 혜주시가 TCL,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과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한국기업들이 협력해서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기업이 좀 더 원활하게 중국 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수요 중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테크코드액셀러레이터코리아는 현재 혜주시-한·중산업단지 한국 대표 역할을 맡고 있으며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지원 업무를 위임 받아 운영하고 있다.

한·중산업협력단지는 지난 2015년 한·중 FTA 체결 시 양국 정상이 한·중산업발전을 위해 중국에 조성하기로 한 경제협력합의안이다. 광동성 혜주시와 산동성 연태시, 강소성 염성시가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