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피피엘, '사회적기업가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피피엘, '사회적기업가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최용국 기자
  • 승인 2019.03.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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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소사이어티 외 4개 기업 '사회적기업가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좌측부터 우운양대표, 유창우대표, 한가늠대표, 서은미대표, 전재혁대표와 육성사업 기관 사단법인 피피엘,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온 관계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우운양대표, 유창우대표, 한가늠대표, 서은미대표, 전재혁대표와 육성사업 기관 사단법인 피피엘,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온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피피엘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진행했던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출신 기업인 유니도트(대표 우운양), 에디어츠(대표 유창우), 코워킹소사이어티(대표 한가늠), 아트기버(이사장 서은미), 우리콜시스템(대표 전재혁)이 3월 29일 오전 11시 성수동에 위치한 소셜캠퍼스온에서 '사회적기업가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사회적기업가 후원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적기업의 생태 조성 △사회적기업가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유니도트 우운양 대표는 "장애인의 소통과 나눔을 디자인하고 디자인과 점자로 세상을 바꾼다"고, 에디어츠 유창우 대표는 "취약계층 고용과 반려동물의 이동수단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코워킹소사이어티 한가늠 대표는 "Re-Work와 워크스마트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고, 사회적협동조합 아트기버는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치료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하며, 우리콜시스템 전재혁 대표는 "장애인의 이동 문제를 해결한다"고 "협력 기업 모두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피피엘 한기선 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소셜미션과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한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들이 상호연대와 협력이라는 사회적경제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동반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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