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퓨너럴, 인터넷 전용 추모관 ‘오케이사이버추모관’ 선보여
오케이퓨너럴, 인터넷 전용 추모관 ‘오케이사이버추모관’ 선보여
  • 박현옥 기자
  • 승인 2019.03.13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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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사이버추모관 설명
(사진출처 : 오케이퓨너럴)

올바른 장례 문화와 디지털 장례 문화 발전에 힘써온 후불제 상조회사 오케이퓨너럴(대표 신재선)이 작년 고인의 인터넷 유산을 삭제 정리하는 디지털장례 상품 출시에 이어 인터넷상에서 고인을 언제든지 추모할 수 있는 ‘오케이사이버추모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버추모관은 부모님이나 가족을 떠나보내고 나서 그리워하는 아쉬움을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고인의 살아 생전의 건강했던 모습과 생전 남기신 글들을 보게하는 서비스이다.

신재선 대표는 “막상 부모님이나 가족을 떠나보내고 나서 고인이 계신 추모관이나 묘지를 찾는 일은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쉽지가 않은 것인데, 개인 휴대폰에서 쉽게 보고 가족 친지들과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사이버추모관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상품은 고인 프로필, 헌화하기, 하늘로 띄우는 편지, 하늘에서 온 편지, 추억의 갤러리, 공유하기 등을 만들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현재 매달 월 납입료가 없는 후불제 상조 회사 오케이퓨너럴의 상조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무료 회원 가입하면 행사 시 상품 금액의 5% DC의 특혜도 받을 수 있다.

오케이퓨너럴 신재선 대표는 “앞으로도 장례문화 선진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철저히 회사 중심, 업체 중심이 아닌 고인 중심, 유족 중심의 장례문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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