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을 영어로 즐기다… ‘팀챌린지’ 정식 론칭
취미생활을 영어로 즐기다… ‘팀챌린지’ 정식 론칭
  • 박현옥 기자
  • 승인 2019.03.12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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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챌린지 서비스
(사진출처 : 팀챌린지)

좋아하는 취미를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 플랫폼 ‘팀챌린지(Team Challenge)’가 지난 3월 1일(금) 공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어제(3/11, 월) 밝혔다.


팀챌린지의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소통하며 취미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취미’와 ‘영어 자기 계발’에 대한 직장인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급증했다.

팀챌린지는 ‘워라밸’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취미활동을 함께 하면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은 영어 자기 계발을 더하면 차별화된 영어회화 클래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기존의 영어 학원이나 일반 영어 스터디 모임에서는 교재중심으로 사전에 준비된 내용에 따라 단순히 영어 회화 표현을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에 반해, 팀챌린지는 6명 정도의 소규모 참가자들이 1회-3시간 동안 취미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해보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고 응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우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팀챌린지의 프로그램 진행자 ‘플래너(Planner)’들은 해외에서 경험한 다양한 취미,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준 전문가 수준의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원어민 플래너들은 중급, 고급 회화가 가능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어학원 강사 출신이거나 해외에 오랜 기간 거주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한국인 플래너들은 입문자 및 초급자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팀챌린지의 플래너들은 ‘영어를 못 하는 사람도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으며, 영어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통해 배워야 더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참가자의 영어 수준에 따라 △입문자(Starter) △초급자(Beginner) △중급자(Intermediate)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 울렁증으로 말을 꺼내기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취미 및 영어 난이도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1월 ‘K-POP 커버댄스’에 참가한 김씨(24)는 해외에 나가지 않으면 영어로 말할 경험이 아예 없는데, 팀챌린지를 통해 좋아하는 취미생활과 영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팀챌린지에 대한 참가 소감을 나타냈다.

참가자 모집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팀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며, 현재 모집중인 4월 프로그램에는 △볼링 △풋살 △야구 직관 △드론체험 △K-POP 댄스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부터 △보드게임 △미드 대본리딩 △메이크업 △쿠킹 클래스 △패션 트렌드 등 다양한 직장인 취미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모집 요강 및 체험단 후기는 팀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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