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8일 해외직접투자액은 497.8억 달러로, 전년(446.0억 달러) 대비 11.6% 증가하였다고 ‘2018년 연간 및 4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발표하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2.9%, 이하 비중), 금융 및 보험업(32.6%), 부동산업(10.2%), 도매 및 소매업(4.9%), 광업(4.3%) 등 순으로, 지역별로는 아시아(34.1%), 유럽(23.5%), 북미(22.8%), 중남미(16.3%), 중동(1.7%), 대양주(1.3%), 아프리카(0.3%) 순과 국가별로는 미국(21.7%), 케이만군도(12.4%), 중국(9.6%), 홍콩(7.0%), 베트남(6.4%) 등 순으로 투자가 이루어졌다.
2018년 4분기(10~12월) 해외직접투자액은 132.3억 달러로, 전년 동기(101.2억 달러) 대비 30.7% 증가, 전기(135.6억 달러) 대비 2.4% 감소하였다.
업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36.8%, 이하 비중), 제조업(28.8%), 부동산업(8.7%), 도매 및 소매업(5.9%), 광업(5.1%) 등 순으로, 지역별로는 아시아(33.6%), 북미(29.5%), 유럽(19.0%), 중남미(13.9%), 중동(2.1%), 대양주(1.7%), 아프리카(0.3%) 순, 국가별로는 미국(17.4%), 중국(12.8%), 케이만군도(9.5%),룩셈부르크(8.3%), 홍콩(6.0%) 등 순으로 투자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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