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라인 이니셔티브(Brightline™ Initiative)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브라질 소재 비즈니스 스쿨인 인스퍼(Insper)와 지난 1월 22일 연구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브라이트라인의 이사회의장인 리카르도 바르가스(Ricardo Vargas)는 “브라이트라인은 2019년에 들어서 인스퍼를 학술·연구 파트너로 맞아들인 것에 대해 환영해 마지 않는다. 이는 브라이트라인이 중남미에서 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첫 사례로 전략적 실행 갭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조직들과 지도자들의 고민을 해소하려는 의도로 이뤄진 것이다”고 말했다.
브라이트라인의 전략연구 책임자인 에디반드로 콘포르토(Edivandro Conforto) 박사는 “이번에 인스퍼와 공동 진행하는 연구 프로젝트는 CSO의 역할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할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대기업 조직의 전략을 실행하는 책임이 있는 지도자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퍼의 비즈니스연구센터 소장이자 코디네이터인 데이비드 칼라스(David Kallas)는 “브라이트라인 팀에 속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한 주제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브라질 내에서 전략 실행과 관련하여 엄밀한 분석 연구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인스퍼의 학부 프로그램 부총장 겸 학장인 캐롤리나 다 코스타(Carolina da Costa)는 “이번 파트너십은 조직들 간에 지식 교환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이는 우리가 최적의 파트너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