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고용노동부장관이 주관하는 우수숙련기술인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시 직종에서 7년이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서류검토는 ‘직종별 평가위원’이, 면접 및 선정은 ‘숙련기술장려 심사위원회’에서 각각 분리 시행한다.
선정 인원은 100명 이내이나, 매년 약 50명의 우수숙련기술인이 선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절차가 까다롭고 각 분야의 기술인들의 경쟁이 점점 심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것으로 꼽히는 ‘지식재산권’은 100점 만점에서 20점으로 훈, 포장, 대통령, 국무총리 대회 입상 실적이 최고 3점인 것으로 보아 아주 높은 점수로 작용하며 우수숙련기술인 당락에 있어 큰 요인으로 보인다.
특히 이 지식재산권은 임대나 양도는 점수로 인정되지 않는 점을 비춰 높은 기술력을 지닌 숙련이이더라도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지식재산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직, 간접적인 인프라를 통해 전 분야에 특허를 등록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자가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숙련인의 점수 지표를 파악하고 보충해야 할 실적 등을 보완하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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