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SK스토아에서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의 오늘 21일 밤 11시 30분부터 신년 첫 렌탈 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방송을 통해 유라 E7 렌탈을 신청하는 고객은 48개월 간 월 5만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 카드 이용 시 월 렌탈료 1만3000원 추가 할인 혜택으로 월 이용액이 4만6900원으로 줄어든다. 렌탈 기간 동안 무상 A/S를 지원하고 렌탈 기간이 종료되면 본인 소유로 전환된다.
SK스토아에서 소개되는 스위스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 E7은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화이트’를 버튼 하나로 추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드는 정교한 우유 추출 시스템을 적용해 플랫화이트부터 라떼 마끼야또, 카푸치노 등 다양한 메뉴를 원터치로 만들 수 있어 간편하게 집에서도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랙 바디의 세련된 디자인은 집 안 어디서나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유라 커피머신은 커피 본연의 맛과 풍미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전 세계 커피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7에는 유라의 독자 기술인 ‘안개 분사 추출 방식 P.E.P(Pulse Extraction Process)’도 적용되어, 분쇄된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끌어올려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다. 커피 맛의 98%를 차지하는 수질을 관리해주는 ‘I.W.S(Intelligent Water System)’와 조용하고 빠른 그라인딩으로 원두 본연의 아로마 손실을 최소화한 ‘아로마(Aroma) G3 그라인더’도 함께 적용됐다.
유라 코리아는 지난해 고객들이 보여준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새해에도 많은 분들이 유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함께 홈쇼핑 방송을 준비했다며 기해년에도 유라와 함께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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