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커피 챔피언십(KCC)를 대표하는 KNBC와 KBrC 대회가 작년 한국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한 엑스포럼이 주최하는 서울 살롱뒤쇼콜라 전시에서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제5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 전시에 올해는 특별히 △한국 바리스타 대표 선발전(KNBC, Korea National Barista Championship)와 △한국 브루어스 컵 대표 선발전 (KBrC. Korea Brewers Cup Championship)가 행사장에서 개최되었다.
WBC는 2000년 부터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바리스타 대회로 매년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대표 선수들이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 중입니다. 2018년 암스테르담과 2017년 서울에서 개최된 WBC 대회에서 전주연 바리스타가 14위, 방준배 바리스타가 9위를 각각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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