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윤완수 대표)가 금일(10/18, 목)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의 모바일 버전인 ‘웹케시 경리나라’를 정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경리나라 모바일은 1월 출시한 PC기반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의 모바일 버전이다. 경리나라는 소기업용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으로 ‘증빙/영수증관리’, ‘지출결의서’, ‘통장내역관리’, ‘세무신고 준비’ 등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이다.
경리나라 모바일은 경리나라의 핵심 기능을 모바일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능은 전계좌조회, 실시간 미수/미지급, 장부거래내역 등이다. 여기에 스마트비서를 통해서 일일 업무 보고도 받아 볼 수 있다. 접근할 수 있는 메뉴를 권한별로 제한할 수 있어서 직급별, 업무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 경리나라 모바일을 도입한 지방의 제조업 경영자는 영업사원들이 미수/미지급 현황 확인을 위해 필요 시마다 매번 사무실에 전화를 해 확인을 했었다며, 담당자가 부재중이면 내용 확인을 못해 큰 불편을 겪었는데 이제는 각자가 모바일을 통해서 간편하게 미수/미지급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다.
경리나라 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는 다른 유통업 경영자는 업종 특성상 대부분의 시간을 외부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늘 영업 현황 확인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제는 이동하면서 간편하게 미수/미지급, 전계좌 조회 등이 가능해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모바일 경리나라 출시와 관련해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소기업의 경우 대표이사들의 외근이 상대적으로 많아 실시간으로 회사의 경영현황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하지만 이제 경리나라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회사의 경영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경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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