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비즈니스 전문회사 유니드캐릭터(대표 송민수)는 ‘토마몬(Tomarmon)’ 캐릭터 브랜드가 유럽 최대 캐릭터 라이센싱 엑스포인 ‘런던 브랜드 라이센싱 유럽’에 독립 부스로 참가하였고 스페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글로벌 배급사인 ‘Arait Multimedia’ 등 유럽 내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토마몬의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글로벌 배급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토마몬(Tomarmon)은 디자인 전문회사 아이폼이 창작하고 유니드캐릭터가 사업을 전개 중인 캐릭터 브랜드로, 걱정을 먹어주는 몬스터 캐릭터 콘셉트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럽 및 동남아 등 바이어들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캐릭터 브랜드이다. 이번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전개할 계획이다.

토마몬은 이번 런던 행사에 이어 상해 라이선스 엑스포, 프랑스 칸느 MIPCOM, 홍콩 라이선스 엑스포 등에 참가하여 해외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유니드캐릭터는 토마몬의 이번 유럽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토마몬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론칭하고 TV 애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속도를 내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