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 메이커 페어서 원더리그 대회 소개
마르시스, 메이커 페어서 원더리그 대회 소개
  • 김재철 기자
  • 승인 2018.10.04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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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 시상식. 원더리그 대회에 참여하여 원더리그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한 한국팀 학생들
(사진출처 : 마르시스)

오조봇, 대시, 블록셀 등 다양한 SW 교구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코딩 교육 기업으로서 날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주)마르시스가 지난 9월 29일(토)~30일(일)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던 제7회 서울 메이커페어 2018에 참가하여 글로벌 코딩 대회 원더리그를 소개하였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메이커 페어 서울은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재미있는 것을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들을 위한 DIY 축제로, 최근 코딩의 정규 교육 과정 편입과 더불어 소프트웨어와 정보화 사회를 능동적으로 맞이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많은 관람객이 주말 동안 방문하였으며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2006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전 세계 4개국에서 연 220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마르시스 또한 메이커 페어에 기업 스폰서로 참가하여 오는 10월 11일(목)부터 시작될 글로벌 코딩 대회 원더리그에 대한 홍보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마르시스 부스에서는 원더리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간단한 미션 체험을 통해 메이커 페어 부수 중에서도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40개월의 유아부터 중학생 및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마르시스 부스는 페어 기간 동안 인기 있는 부스 중 하나였다.

올해로 4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는 원더리그는 코딩 교육용 로봇 대시(Dash)와 닷(Dot), 큐(Cue)를 제작한 미국의 원더워크샵(Wonder Workshop)이 주최하는 글로벌 코딩 대회로 전 세계 학생들이 참여하여 코딩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며 소프트웨어 응용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은 물론,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

마르시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원더리그 세계 대회 본선에 앞서 그 예선에 해당하는 원더리그 코리아를 직접 주최한다. 올해는 중학생까지 대상 연령이 확대되었고 원더리그 코리아에 한해 특수 부문(발달장애)을 신설하여 좀 더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도모하고 있다.

마르시스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다양한 학생들이 미래에 필요한 능력 개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르시스의 의지 표현이라고 밝혔다.

원더리그는 10월 11일(목)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현재 원더리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참가 사전 신청을 접수 중이다. 마르시스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하여 대회의 목적에 충실하도록 더 즐겁게 코딩을 접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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