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닥 필름카메라 앱 개발 회사인 Screw Bar(대표 강상훈)가 온라인 인화 업체 메이비원(대표 황상윤)과 지난 9월 27일(목)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이하 프린셰어)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린셰어는 사용자에게 사진 인화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함께한 추억에 의미와 감정을 더 한 감성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하고, 광고주에게는 사진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잠재고객 라이프 스타일 분석 등 기존 광고 채널을 보완하는 효율적인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제공한다.
강상훈 대표는 “감성이 녹아 있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여, 구닥이 그랬듯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그는 뉴욕 쿠퍼유니온에서 Fine Art를 전공 후 관련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한 감성 디자인 전문가다.
Screw Bar는 이번 제휴를 통해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개발하고 업계 선도 업체와 스타트업의 공생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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