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나올(대표이사 이창석)은 모바일 무료 포인트에 금융과 앱테크의 기능을 복합한 포인트 핀테크 플랫폼 ‘나올’ 어플리케이션이 크라우드 펀딩 이틀만에 목표 펀딩금액 1억원의 54.4%를 달성했다고 어제(9/6, 목) 밝혔다.
케이나올은 투자자들의 청약에 감사를 보답하기 위해 40주 이상 투자 시 1만원 캐쉬백, 100주 이상 투자 시 3만원 캐쉬백, 200주 이상 투자 시 5만원, 600주 이상 투자 시 10만원 캐쉬백 포인트를 지급해 준다. 연매출 30억원 이상의 기업과 관련자가 투자시 ‘나올’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1억원 상당의 무료 광고, 홍보를 지원해 주는 혜택을 내걸었다.
케이나올의 ‘나올’ 어플리케이션은 1조5000억원대의 게임머니 거래를 현실화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인트 핀테크’를 사업화한 이창석 대표가 개발했다. ‘가상포인트 선대여에 대한 가상포인트 자동 결제 시스템’으로 BM특허등록은 물론 ‘다매체 빅데이터 매칭 패턴분석을 기반한 신용평가 모델’의 추가 특허 출원,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등 설립 2년차에 알차게 마일스톤을 달성해 나가고 있다.
실제 웹툰이나 영화, 음악 컨텐츠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1~2만원대의 이용료에, 게이머들의 3~4만원대 아이템 구매 비용에 적지 않은 부담과 결제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무료로 적립해 활용할 수 있도록 광고 리워드 포인트 이용 구조를 만든 것이 ‘나올’ 어플리케이션의 큰 장점이다.
케이나올은 1067만명의 씬파일러와 2500여만명의 국내 게임, 컨텐츠 이용자들 사이에서 포인트 선대여라는 서비스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케이나올 이창석 대표는 “포인트 선대여 서비스, 포인트 핀테크, 포인트 네트워크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그 범용성이 시장 안정화로 이어질 때 대규모 빅데이터 사업으로 다각화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계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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